“이제 커리어 관리는 입사를 하면 5년, 10년 후가 쫙 보이는 사다리 올라가기가 아니다. 오히려 정글짐과 같다. 밧줄 타고 올라가야 할 수도 있고 몽키바에 매달려 건너가야 할 수도 있고, 미끄럼틀 타고 내려가야 할 수도 있다. 전혀 안 해본 일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커리어가 정글짐이 된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정글짐을 타야 할까요? 어떻게 커리어를 관리해야 할까요? <커넥팅>을 출간한 신수정 KT 부사장의 조언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