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늘 1위를 달리던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AI 시대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HBM 때문입니다. 10년 전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쓰겠다는 기업이 없어 애물단지였던 HBM. 그래서 삼성전자도 개발팀을 축소했던 반도체인데요. 지금은 엔비디아도 줄서서 받아가는 반도체가 됐습니다. 하지만 엔비디아는 SK하이닉스의 HBM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엔비디아 납품을 둔 글로벌 메모리 기업간의 전쟁, 막전막후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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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 판도를 뒤흔들 HBM 삼국지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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