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구글, 아마존 등 빅테크가 핵융합 발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AI 학습과 추론에 막대한 전기가 필요한데 신재생 등 지금의 방식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365일, 24시간 고출력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내면서도 이산화탄소도 배출하지 않는 핵융합 발전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지구에 인공태양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불리는 핵융합 발전이 무엇인지, 다른 에너지 창출 방식과 어떻게 다른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의 권재민 박사와 함께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