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동의 정세는 종교적 관점이 아니라 경제적 관점으로 봐야 이해가 됩니다.” 사우디는 왜 네옴시티를 대대적으로 마케팅했고 지금은 왜 주춤하고 있을까요? 이란-하마스-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의 전쟁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중동 전문가인 임성수 칼빈대 교수는 “네옴시티가 주춤한 것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기술 문제 때문”이라고 합니다. 태양광을 이용한 해수 담수화 성공 여부가 핵심이라는 것이죠. 오히려 네옴시티보다 관광 프로젝트인 마그나 프로젝트에 주목해야 한다고도 말합니다. 임 교수는 또 “이란은 전쟁이 싫다. 문제는 네타냐후이다”라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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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싫은 이란. 문제는 네타냐후” (임성수 칼빈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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