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대전의 참혹한 경험은 예술가로 하여금 사회의 모순과 예술의 역할에 대해 근본적 의문을 품게 만듭니다. 그래서 탄생한 사조가 다다이즘입니다. 파격적이고 광란에 가까운 예술을 선보이며 지배질서에 충격을 주려고 했죠. 이를 이어 마그리트와 달리의 초현실주의가 등장합니다. 마그리트는 왜 파이프를 그려놓고 파이프가 아니라고 했고, 달리는 왜 잠수복을 입고 전시회에 나타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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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중 예술가들은 왜 광란의 공연을 펼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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