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생태계, 더 넓게 보면 유통 생태계의 위기입니다. 거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티몬과 위메프가 무너졌고 오프라인 유통 강자였던 홈플러스도 기업회생을 신청했습니다. 이번에는 명품 이커머스 플랫폼인 발란의 차례입니다.

그저 한 회사의 흥망성쇠가 아닙니다. 플랫폼과 거래를 하는 수많은 판매자 그리고 구매자의 돈이 걸려있는 문제죠. 그들과 엮여있는 또 다른 협력업체까지

그 파급력은 2차, 3차로 퍼지게 될 것입니다. 정확히 진단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정확한 지점을 발견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