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메타의 조 단위 인수 제안을 거절하면서 화제가 됐던 NPU 스타트업 퓨리오사AI. 여전히 AI 가속기 시장은 엔비디아의 GPU가 장악하고 있고, 구글의 TPU까지 등장한 상황에서 한국의 NPU 스타트업은 어디서 활로를 찾아야 할까요? 그 답은 특정 모델에서 만큼은 더 나은 효율을 보여주는 하드웨어 기술과, 활용도를 높이는 풀스택 솔루션이라고 합니다. '박영선의 테크 토크' 두 번째 순서로 NPU 양산에 돌입하며 승부수를 던지는 퓨리오사AI 백준호 대표를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