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1조5천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투자하며 네이버의 3대 주주가 됐습니다. 네이버가 앞으로 만들려고 하는 1기가와트 규모 AI데이터센터 때문인데요, 이를 위해 네이버는 총 100억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유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네이버는 세종 각이라는 데이터센터를 이미 보유하고 있어 새로운 부지를 매입하지 않더라도 270메가와트 수준까지 확장할 수 있는 여력을 갖고 있습니다. AI데이터센터 경쟁자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빠른 확장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버의 주가는 잠잠합니다. 향후 네이버의 연매출을 2~3배까지 늘려줄 수 있는 사업이라고 하는데 이유는 뭘까요?
심재석 바이라인네트워크 대표, 최용식 아웃스탠딩 창업자와 함께 네이버와 엔비디아의 혈맹이 추구하고자 하는 것, 그리고 그 앞길에 놓여있는 각종 장애물들에 대해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