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경진 한양대 교수, 황재선 SK디스커버리 부사장, 윤종영 국민대 교수의 CES2025 현장랩업입니다. 세 명의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소감은 첫째, AI의 일상화, 실용화입니다. AI가 돈을 내고 쓸 수 있는 수준까지 왔고, AI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찾기가 더 쉬었다고 강조합니다. 또 하나는 무서운 중국입니다. 스마트홈 기기에서는 TCL과 하이센스 등 중국기업이 사실상 재패했다는 평가입니다. 한국기업을 뛰어넘는 수준을 보여주면서 한국기업을 밀어낼 수도 있다는 우려입니다. 그리고 이미 한국기업이 뛰어넘은 소니, 파나소닉 등 일본기업은 이제 한국기업, 중국기업과 다른 길을 가면서 경쟁을 시작했다고 평가합니다. LVCC홀부터 유레카홀까지 CES2025에 대한 총평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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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5] “중국은 한국을 뛰어넘는 수준, 일본은 한‧중과 다른 길 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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