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경진 한양대 교수와 함께하는 CES2025 LVCC 스마트홈 투어 2편입니다. AI 에이전트가 가정으로 들어오면 가족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이를 가장 잘 보여준 회사가 LG전자입니다. LG전자가 내세운 키워드는 공감지능인데요. 아빠, 엄마, 아이 심지어 반려동물까지 가족 구성원의 맥락과 상황을 읽고 IOT 기기를 최적의 상태로 제어해 홈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LG전자의 홈AI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엔트로픽과 협력해 AI 기반 패밀리 케어 시나리오를 제시한 파나소닉의 웰빙회사, 에너지회사로의 전환도 따라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