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팅 엔지니어 강수진 박사의 프롬프팅 강좌 2편입니다. 챗GPT는 긴 지문을 주면 앞에만 잘 읽고 중간은 빼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내 의도에서 벗어난 결과물을 내놓을 때도 많죠. 어떻게 해야 내 의도를 정확히 지시할 수 있을까요?


강수진 박사의 요지는 김훈 작가처럼 프롬프팅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챗GPT도 사람처럼 장황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라는데요. 간단하고 짧은 문장으로 시작할 것, 단문과 두괄식으로 쓸 것, 의미가 하나인 명확한 동사를 쓸 것, 기호를 정확히 사용할 것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