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시작된 양자 컴퓨팅 경쟁. 가장 눈에 띄는 플레이어는 IBM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입니다. 공통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인데요. 이들은 왜 양자 컴퓨팅에 집중하고 있을까요? 각각의 전략은 어떻게 다를까요? 엔비디아는 어떤 전략을 추구하게 될까요? 양자 컴퓨터의 개발은 지금의 AI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산업을 어떻게 바꾸어 둘까요? ASIA2G 캐피털의 정지훈 박사에게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