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소리를 못해 힘들어하는 리더가 많아요. 자기가 나쁜 사람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런 분들은 쓴소리 연습을 시킵니다. 누구 한 사람 콕 집어서 쓴소리 시나리오 만든 뒤 연습해보는 거죠.”
“우리가 마음이 힘들어지는 것은 자기가 생긴대로 못살아서 힘든 거예요. 다들 자기 안에 뭔가가 있는데 누군가의 정답에 억지로 맞추면서 살려고 하다 보니까 불행한 거죠.”
대학병원 정신과 의사을 하다 컨설팅 회사로 이직한 뒤 다시 코칭 스타트업을 창업한 포티파이 문우리 대표와 요즘 대기업, 스타트업 리더들은 어떤 고민을 하는지, 이들을 어떻게 코칭하는지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