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책을 읽어도 어떤 목적과 방법으로 읽느냐에 따라 그 효과는 다르다. 시험 치기 위한 독서와 가르치기 위한 독서, 교양으로 읽는 독서와 책을 쓰기 위해 읽는 독서는 다 읽은 후 머리에 남는 정도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