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사업의 영역을 우주 관광으로 분명히 한 리처드 브랜슨의 버진 갤럭틱. 화성과 달 개발을 목표로 하는 스페이스X나 블루오리진보다 현실적이라는 평가다. 하지만 올 2월 예정됐던 두 번째 시험 비행이 5월로 미뤄지면서 11월 예정됐던 첫 상업 비행도 연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여기에다 브랜슨 회장은 여행, 레저사업이 어려움을 겪자 버진 갤럭틱 지분을 일부 매각하면서 버진 갤럭틱의 주가는 최고점 대비 50% 하락했다. 과연 브랜슨 회장은 계획대로 우주 관광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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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달 못 가도 버진 갤럭틱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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