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ARM 인수를 발표한 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미국, 중국, 영국, EU 등 각국의 심사를 거쳐 올 12월쯤 마무리가 될 것이라고 봤는데요. 최근 상황을 보면 각국의 반대기류가 점점 강해지면서 내년 6월은 되어야 결론이 날 거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인수 성사 가능성도 10%, 혹은 불발될 것이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인수 허가를 둘러싼 변수는 무엇인지, 불발됐을 때 엔비디아에 어떤 타격이 있을지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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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MS까지~ 엔비디아의 적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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