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재확산하고, 미국과 중국 경기의 2분기 정점을 찍고 성장률이 둔화(pick-out)할 거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준과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의 만성적 초과수요를 만들어 인플레를 유도하려는 고압경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는 게 오건영 신한은행 부부장의 분석입니다. 과연 고성장, 고물가의 시대로 다시 갈 수 있을까요? 만일 그렇다면 우리는 포트폴리오를 바꿀 타이밍을 어떻게 포착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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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고압경제’는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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