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다 피차이, 사티아 나델라 등 실리콘밸리에서 인도 출신 CEO들은 참 많습니다. 하지만 한‧중‧일 출신 리더들은 드물죠. 그래서 구글의 아시아 출신 시니어 직원들이 회사에서 연구비를 받아 왜 아시아 출신은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하기 어려운지 연구했다고 합니다. 당시 이 연구를 주도한 황성현 퀀텀 인사이트 대표로부터 그 이유를 들어보시죠. 결국, 문화적인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