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의 시대에는 콘텐츠 없는 IT 회사는 어려움에 직면할지 모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페이스북이 게임 회사들을 사 모으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죠. 메타버스는 ‘스토리텔링’를 넘어 우리가 스토리 속에서 살아가는 ‘스토리리빙’의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콘텐츠 없는 IT 회사는 스마트폰 시대에 카메라를 만들던 하드웨어회사처럼 전락할지도 모르죠. 미래학자 정지훈 박사로부터 메타버스 시대 콘텐츠의 파괴력에 관해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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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회사와 테크 회사의 메타버스 경쟁, 승자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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