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는 직원들에게 프레젠테이션 교육도 한다고 합니다. 가장 먼저 배우는 게 1도1사. 한장에 하나의 생각만 담으라는 것이죠. 교육의 마지막 단계가 무언지 아십니까? 파워포인트 없이 프레젠테이션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죠. 아마존은 아예 파워포인트를 못쓰게 합니다. 대신 6페이지 서술형의 내러티브를 작성해야 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알록달록 파워포인트 작성에 목숨 거는 회사들이 아직 많죠? 구글 HR 매니저와 카카오 인사총괄 부사장을 역임한 황성현 퀀텀인사이트 대표로부터 프레젠테이션 문화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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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가 중요하지, 왜 파워포인트 작성에 목숨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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