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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는 좋은건지 아닌지 가치를 어떻게 평가하나?

NFT는 메타버스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요? 로블록스나 마인크래프트처럼 NFT가 없는 메타버스와 엑시인피니티처럼 NFT가 있는 메타버스는 어떻게 다를까요? 왜 NFT가 유통되는 메타버스일수록 더 지속가능한 메타버스라고 말하는 것일까요? 주식은 실적과 성장성으로 가치를 평가하는데 NFT는 어떻게 가치를 평가할까요? 어떤 NFT에 투자를 해야 할까요? 이 모든 의문을 NFT뱅크 김민수 대표와 함께 풀어봤습니다.

이유미 기자, 장민주 PD

2021-11-10 17: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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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IMES BEST

이통3사도, 금융도, 서점도 심지어 보안 회사도 다 털렸다

#해킹 #사이버보안 #통신

SKT, KT, LGU+ 이동통신 3사와 예스24, 롯데카드 등 분야를 막론하고 수많은 기업이 해킹을 당하고 있습니다. 고객 정보가 유출되고 때로는 금전적인 피해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쳐야 하는데, 해결책도 마뜩잖습니다.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보안 인력을 확보하는 것조차도 버겁다고 합니다. 최근 정부에서는 사이버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이를 통해 대책 없이 뚫리기만 했던 우리 기업들의 보안 수준이 올라갈 수 있을까요?

강기훈 PD, 홍재의 기자, 황정현 PD, 허재석 영상디자이너, 박수형 영상디자이너

2025-11-01 06:00:01

페퍼 로봇 창시자가 말하는, 빅테크 이길 차세대 AI?

#AI #로봇 #오가닉AI

10년전 소프트뱅크가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Pepper)를 기억하시나요?페퍼를 만든 브루노 메조니에(Bruno Maisonnier)는 현행 AI로는 미중 빅테크를 이길 수 없다며 새로운 차원의 AI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가 대안으로 제시하는 것은 뇌의 특정 구조에서 착안한 '오가닉 AI'(Organic AI)입니다. 페퍼의 창시자이자 어나더브레인(AnotherBrain) CEO인 브루노 메조니에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이사민 기자, 허재석 영상디자이너, 황정현 PD

2025-10-31 18:00:01

챗GPT로 AI에이전트 만들기…따라해봅시다

#강수진

얼마전 열린 오픈AI 데브데이에서 발표된 주목할만한 새 기능 2가지가 있습니다.하나는 챗GPT와 대화하면서 캔바, 부킹닷컴, 피그마, 인스타카트 같은 다양한 앱을 챗GPT 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AI서비스의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는 오픈AI의 야심을 엿볼 수 있는 서비스죠. 그런데 막상 써보면,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판단이 듭니다. 사용성 면에서 기존 앱을 사용하는 것보다 오히려 더 불편하기 때문이죠.또 하나는 AI에이전트 빌더입니다. 누구나 쉽게 클릭과 자연어만을 사용해서 AI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다는데요, 정말 쉽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국내 최고의 프롬프트 엔지니어 강수진 박사와 함께 두 기능을 살펴봅니다.

홍재의 기자, 최형균 기자, 황정현 PD, 장민주 PD, 박수형 영상디자이너

2025-10-30 17:31:40

”중국이 왜 이리 많지?“ 중동판 CES 자이텍스(GITEX) 디프리핑 (최재홍 교수)

#자이텍스 #중동 #스타트업

"중동 사람들은 실용적인 걸 원해요. 세계 최고의 기술, 최고의 인력, 세계 최초보다는 우리한테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우리와 같이 일할 수 있는 기업이 어디일까? 이걸 찾고 있는 겁니다."'중동판 CES'로 불리는 GITEX(자이텍스)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습니다. 현장에서는 화웨이, 알리바바 등 중국 대기업과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미국 빅테크들이 총출동해 각축전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국 대기업은 찾아보기 어려웠죠.오히려 이 틈새 시장이 한국 스타트업에게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포스트 오일 시대를 준비하며 실용성을 원하는 중동. 그들이 한국 스타트업에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GITEX 현장을 직접 다녀온 최재홍 가천대 교수에게 중동 시장 공략법을 들어봤습니다.

이사민 기자, 장민주 PD, 박수형 영상디자이너

2025-10-29 20:00:02

케데헌보다 더 재밌는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

#케데헌 #국중박 #KPOP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가져온 한국에 대한 관심이 국립중앙박물관의 인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에 대한 관심이 그저 '뮷즈'만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생 광고계에 헌신하며, 광고계의 전설로 자리 잡은 박웅현 소장은 '깊이'를 이야기 합니다. 7천년 역사가 갖고 있는 재미와 깊이를 수용자 중심으로 잘 전달해야 한다구요.

강채은 영상디자이너, 박성수 PD, 장민주 PD, 박수형 영상디자이너

2025-10-28 18:00:02

“한 챗GPT 한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써야하나?

#챗GPT #제미나이 #AX

'AI로 내 일을 자동화 하고 싶다'는 열망을 느끼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고 갖추려고 하면 비용과 시간이 듭니다. 그래서 잘 판단해야 합니다. 어떤 일을 완전 자동화 할 것이냐, 혹은 사람이 AI를 직접 이용하면서 반자동화로 일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이냐에 대한 판단이죠. 회사에서, 그리고 개인적으로 어떤 일을 자동화 해야하고 어떤 일은 AI와 함께 일하는 반자동화 하는 것이 유리한지 박종천 넥스트인텔리전스AI 공동대표가 분석해 드립니다.

강채은 영상디자이너, 박성수 PD, 홍재의 기자, 장민주 PD, 박수형 영상디자이너

2025-10-27 17:00:02

포토샵 필요없다는 나노바나나, 왜 내가 하면 잘 안될까?

#나노바나나 #구글 #포토샵

구글이 만든 이미지 생성AI가 나노바나나가 포토샵의 입지를 위협한다고 합니다. 어렵게 포토샵 배우지 않아도 자연어 입력만으로 내가 원하는 이미지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막상 나노바나나로 이미지를 수정하려고 하면 '잘 안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원하는 자세, 원하는 옷, 원하는 배경, 원하는 텍스트를 넣는 것이 마음 처럼 쉽게 되지 않는데요, 디자이너들이 쓰는 나노바나나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고 하네요. 조선영 디자이너가 그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

박선희 영상디자이너, 홍재의 기자, 강기훈 PD, 이소민 영상디자이너

2025-10-26 06:00:01

대만을 ‘AI공장’으로! 젠슨 황의 넥스트 비전

#반도체 #TSMC #엔비디아

AI 시대가 오면서 순식간에 글로벌 공급사슬의 핵심으로 떠오른 나라가 있습니다. 대만인데요. TSMC가 제공하는 첨단 반도체 공정 덕분이죠. 이제 대만 출신의 CEO, 젠슨 황이 이끄는 엔비디아가 그 다음 스텝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AI 자체를 만들어내는 ‘AI 파운드리’, ‘AI 팩토리’를 대만에 만들어 또다른 AI 시대를 주도한다는 계획입니다.대만과 젠슨 황은 대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그리고 또다른 반도체 강국 일본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한국 반도체 생태계는 어디서 터닝 포인트를 마련할 수 있을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의 김녹원 대표에게 들어봅니다.

이재원 기자, 강기훈 PD, 장민주 PD, 박수형 영상디자이너

2025-10-25 06:00:01

에브리씽 자산랠리, 비밀은 ‘미·중 전쟁 트레이드’에 있다

#배문성

최근 글로벌 자산 시장 급등이 미·중 전쟁 트레이드 결과라고 배문성 라이프자산운용 이사는 분석합니다. 이 때문에 방산과 전략 산업인 AI, 안전 자산인 금 등을 중심으로 랠리가 벌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미국이 한국에 요구하는 3500억 달러 투자 요구도 그 연장선이라는데요. 전쟁 준비 비용을 동맹국에 부담시키려 한다는 겁니다. 무분별하게 국채를 발행하면 자산 시장에 버블이 생겼다가 꺼질 수 있으니 부담을 전가한다는 것이죠.

최형균 기자, 박선희 영상디자이너, 강기훈 PD, 박수형 영상디자이너

2025-10-24 18:23:14

서울 집값 찬바람이 예상되는 이유 (배문성 이사)

#배문성 #부동산 #아파트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은 집값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배문성 라이프자산운용 이사는 “올 겨울부터 찬바람이 불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또 하나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 금리입니다. 배 이사는 “많은 사람들이 ‘금리 인하’를 생각하고 있지만 이 내러티브가 깨질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최형균 기자, 박선희 영상디자이너, 강기훈 PD

2025-10-23 18: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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