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요거트 브랜드 '초바니'가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상장할 경우 기업가치 1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기대감이 가득하죠. 그런데 이렇게 놀라운 성공 뒤에는 창업자의 특별한 경영 철학이 있었습니다. 직원들 대신 임금 불평등과 싸우고, 난민 문제에 목소리를 높이고 그것도 모자라 직원들에게 회사의 지분도 나눠줬습니다. 직원들을 우선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걸 직접 보여준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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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보다 직원을 우선시하면서도 100억 달러 회사가 된 초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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