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1.0이 ‘Read’라면 웹2.0은 ‘Read + Write’, 그리고 웹3.0은 ‘Read + Write + Own’이라고 하죠. 웹3.0을 이렇게 정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토큰으로 구성되어 빌더와 사용자에 의해 소유되는 인터넷.”
이런 웹3.0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토큰입니다.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소유(own)함으로써 거버넌스를 민주화하고, 경제적 이익을 공유하는 것이죠.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부동산 플랫폼 디센트럴랜드와 NFT 마켓플레이스 라리블 사례를 통해 토큰 이코노미와 토큰 민주주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