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먼 미래의 이야기 아냐? 한때 유행 아니었을까?” 메타버스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이런 회의도 많습니다. 아직 메타버스라는 숲이 어떤 모습일지 별로 보여준 것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관점을 바꿔 숲이 아니라 나무를 보면 메타버스가 왜 다가올 수밖에 없는 미래인지 알 수 있습니다. 뿌리에 해당하는 기반기술, 줄기에 해당하는 플랫폼과 제작툴, 열매에 해당하는 콘텐츠 등으로 나눠 보면 메타버스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각각이 메타버스의 숲을 완성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메타버스 기술을 메타버스라는 피라미드의 각 레이어별로 분석해봅니다. 한국의 메타버스 스타트업들이 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