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 질염이 의심되면 보통 두 번 병원에 가야합니다. 검사하러 한 번, 결과 확인하고 처방받으러 한 번. 이 번거로움을 진단 키트 하나로 해결한 회사 ‘체킷’. 비대면 처방과 약 배송까지 가능합니다. 이런 편리함 때문에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죠.


그런데 박지현 대표에게도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수익모델은 언제부터, 어떻게 붙여야 할까? 이용자 볼륨 확대와 수익모델 사이의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창업가들을 위한 고민상담소 'TT포차'를 운영하는 김영덕 디캠프·프론트원 대표가 상담 도우미로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