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뜨겁게 주목받았던 암호화폐, NFT에 대한 관심이 많이 수그러들었습니다. 하지만 웹3를 구현하려는 시도는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웹3는 인터넷이 바뀌어야 하지 않느냐는 자성에서 나온 철학이자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웹3에 대한 명쾌한 정의, 그리고 웹3-블록체인-디앱-토큰-NFT-메타버스-VR·AR 등의 관계를 국내 최고의 IT 트렌드 전문가인 김지현 SK 부사장으로부터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