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히 다 아는 걸 왜 빅데이터 분석을 하죠? 왜 4~5년 무진장 데이터를 모았는데 뾰족한 고객경험을 못 만들까요? 저는 클라우드 비용이 아깝다고 말해줘요.”
고객들은 다 다릅니다. 심지어 하나의 고객에도 수믾은 페르소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데이터 기반으로 초개인화된 고객경험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왜 빅테이터 분석을 해도, 무진장 데이터를 쌓아도 안 되는 걸까요? 차경진 한양대 교수의 ‘DCX 프레임워크’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