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쿠팡에서 HR를 총괄했고 그 이전에는 IBM, 나이키, 모토로라, DHL에서 30여년 HR 업무를 담당해온 변연배 딜리버리N 대표가 말하는 HR의 예술!


“직원복지는 예술의 영역이다. 직원경험을 넘어 가족경험, 나아가 반려동물 경험까지 챙겨야 한다. HR 담당자들이 창의적이어야 직원들이 행복하고, 직원들이 행복해야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물론 조직문화는 수평적이어야 한다. 자유로운 토론과 창의성이 담보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업무가 피라미드인 것은 불가피하다. 그래서 업무는 수직적, 문화는 수평적, 이건 아주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