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 눈치 보면서도 프로젝트 잘 이끄는 게 팀장 능력이다. 팀장이 일 잘하려면 인기가 없을 수밖에 없다? 그건 오래 못 간다.”
“후배라는 물을 어떤 카테고리나 언어라는 그물로 잡으려 하지 마라. 그 사람을 봐야 한다.”
“‘너 휴가 간다고 일이 안 되면 내가 무슨 팀장이니?’ 팀장이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
“선배들은 디지털 이주민이고 후배들은 디지털 원주민이다. 내가 그들의 땅으로 왔다고 생각해야 한다. 내가 적응하지 않으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끈 방정식이 그대로 우리를 실패로 이끌 것이다.”
선배는 후배에게 어떻게 신뢰를 얻어야 할지, 부드러운 조직문화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광고계 거장 박웅현 TBWA 조직문화연구소장에게서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