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고객은 구성원입니다. 구성원들에게 월급 말고 출근할 이유를 선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광고계 거장 박웅현 TBWA 조직문화연구소장은 최근 광고를 넘어 조직문화 컨설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구성원들과의 내부 커뮤니케이션이 결국 광고라는 외부 커뮤니케이션과 유사하다는 것이죠. 구성원들 역시 기업의 가장 소중한 고객이기 때문입니다. 리더들은, 선배들은 어떻게 구성원들을 설득하고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