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그 서비스를 활용하거나 제품을 써야만 생성 AI 시장이 열립니다. 안정성 있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AI 시장에서 앞서나갈 수 있는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챗GPT 등장 이후 AI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통제 범위를 넘어선 AI가 등장하기 전에 규제해야 된다는 의견도 많죠. 이를 위해 국제표준기구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이 발빠르게 표준 정립에 나서고 있습니다. 안전한 AI를 개발하기 위한 규제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재호 시립대 인공지능학과 교수가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