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설명을 다니면서 수많은 부정적 피드백을 받고 번아웃이 왔다. 3명 공동창업자들은 갈등도 생겼다. 한달간 딱 멈추고 창업했을 때의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랬더니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더 쉬워졌다.”


포스코에 다니면서 공장자동화 AI솔루션 사내벤처를 만든 앰버로드 임언호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요즘 스타트업계에서 ‘핫’한 회사입니다.


포스코에서 스마트팩토리 공정설계를 담당하다가 엔지니어 입장에서 현장의 답답했던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창업했죠. 6개월 걸리던 공정설계 작업을 AI솔루션을 통해 하루 만에 가능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이런 AI솔루션을 개발하기까지 어떤 고통이 있었고, 극복했는지 ‘오깡비’에서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