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문가 김영덕 디캠프 대표가 이번 CES에서 가장 신박한 제품 5개를 뽑았습니다.


우선 안경 두 종입니다. 안경을 쓰고 대화하면 들리는 소리를 그대로 텍스트로 띄워주는 안경입니다. 실시간 번역도 됩니다. 청각장애인이나 외국인과 대화할 때 유용하겠죠. 또 하나는 시선을 준 곳의 소리만 들리도록 하는 안경입니다. 시끄러운 곳에서도 상대의 이야기를 또렷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TV, 전등 등을 가르키면 켜고 끌 수 있는 반지, 원격으로 가능한 햅틱 기술, 공기를 주입해 곧바로 바로 만들 수 있는 공기주입식 스마트팜 등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