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각에서 CES에 대한 회의론이 일고 있습니다. 글로벌 빅테크들이 CES보다 자체행사를 통해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확인하고 어렵고, 크고 작은 한국 기업들의 전시성 참여가 과도한 데 따른 비판입니다. 단순 투어를 위한 참관이 늘고 있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도 적지 않습니다.


IT융합 전문가인 정지훈 모두의 연구소 최고비전책임자와 마이스 전문가인 김미자 더웰컴 대표, 스타트업 전문가 김영덕 디캠프/프론트원 대표와 함께 CES 회의론을 어떻게 봐야할지 격론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