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구글코리아 커뮤니케이션 임원을 하다 나이 쉰에 구글 본사로 건너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팀 디렉터를 지낸 정김경숙님. 구글 본사를 나온 그녀의 현재 타이틀은 N잡러입니다. 미국 슈퍼마켓 트레이더 조의 알바, 스타벅스 바리스타, 공유차량 서비스 리프트의 운전사, 그리고 펫시터까지.


그녀의 삶의 목표중 하나는 영어 정복이라고 합니다. 마흔에 본격적으로 시작한 그녀의 영어공부 비결을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