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24가 향후 스마트폰 진화의 방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24에 이어 중국의 화웨이, 오포, 샤오미가 온디바이스 AI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어떤 기능들인지 바르셀로나 현장에서 소개합니다.
또한 독일의 도이치텔레콤과 중국의 아너는 사용자의 맥락을 파악해 필요한 앱들을 알아서 찾아 실행해주는 AI 앱 에이전트를 선보였습니다. 두 회사는 스마트폰에 아예 앱이 필요없는 에이전트를 구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온디바이스AI와 AI에이전트 양쪽으로의 AI폰 진화의 방향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