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전프로 안에 매장을 열고 있는 유통회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제이크루, 알로요가, 마이테레사, 데카트론 등 패션, 스포츠, 유통, 인테리어 회사 등이 비전프로 전용 앱을 내놓고 있습니다.
실물 크기의 마네킨에 배경을 바꿔가며 옷을 입혀 볼 수 있고 세세한 무늬와 질감까지 바로 눈앞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텐트라면 펼쳐서 안으로 들어가 볼 수도 있습니다. 주택 리모텔링 회사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실제 공간에 꾸며볼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과 오프라인 쇼핑의 장점을 모아놓았다는 XR 리테일. 과연 사람들은 비전프로를 쓰고 쇼핑을 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