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IT, 창업 생태계는 한국이 걸어온 길을 따라오는 중입니다. 그래서 이쯤되면 이런 서비스가 필요하겠구나 싶은 것이 눈에 보이죠. 하지만 디테일로 들어가면 너무나 다른 게 많아서 한국에서 이게 먹혔으니 여기서도 먹히겠다고 하면 거의다 안 먹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2014년부터 베트남 스타트업에 투자해 오면서 베트남의 스타트업이란 스타트업은 거의 다 만나본 넥스트랜스의 홍상민 대표와 채승호 상무로부터 1억명 인구의 베트남은 어떤 시장인지, 베트남에 진출하려면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는지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