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돈을 들여 퍼스널 컬러 테스트, 헤어 컨설팅을 받고 MBTI에 심취하는 소비자들의 기저에는 어떤 심리가 있는 것일까요? 또 이런 소비자들이 기업에 원하는 건 어떤 경험일까요? 소비자들이 정말 열망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소비자의 마음을 읽어드립니다'라는책을 쓴 고려대 송수진 교수에게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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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존·경 세대는 왜 MBTI에 집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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