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학이 발전하면서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윤리적인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반려동물 장기이식과 연명치료입니다. 고양이는 신부전증이 많은데 다른 고양이의 신장을 이식하면 오래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기증 동의를 구할 수 없는 고양이의 장기 적출은 윤리적인가요? 또한, 연명치료는 고통을 연장하는 것인데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없는 반려동물에 대한 연명치료는 윤리적인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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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하는 반려동물의 연명치료와 장기이식, 바람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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