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매장은 딱 오픈하는 그날 이거 되겠다, 안되겠다가 80% 판단이 끝나요. 귀신같이 끝나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세포 레벨에서 ‘이거 아니야’를 판단해버려요. 미묘한 ‘합’의 문제예요.”

도대체 왜 어떤 매장은 성공하고, 어떤 매장을 실패할까요? 성수동 신화를 만들며 '팝업스토어의 스티브 잡스‘라 불리는 최원석 프로젝트 렌트 대표로부터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