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술이 너무 빠르게 발전하다 보니 우리의 시선은 주로 오픈AI와 구글에 쏠려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이들의 경쟁자들이 시장에 주는 충격과 흐름을 잘 추적해야 AI 발전 흐름의 맥락을 읽을 수 있죠. 특히 오픈AI의 최대 경쟁자로 꼽히는 앤트로픽이 최근 내놓은 클로드 소네트 3.7을 주목해야 되는데요, 개발자들과 AI전문가들은 오픈AI의 AI 모델보다도 클로드를 더욱 선호한다고 합니다. 딥시크 소식도 흥미롭습니다. 딥시크가 오픈 소스로 자신의 모델을 공개한 이후 AI업계에서 두가지 비판에 시달렸습니다. 하나는 딥시크 모델을 서비스하는 것이 알려진 것만큼 저렴하지 않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딥시크가 사실은 고성능의 GPU를 활용해 개발했다는 소문이었습니다. 이번에 딥시크가 이같은 비판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 자신들의 노하우를 모두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클로드와 딥시크의 최신 소식을 표철민 AI3 대표가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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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3.7의 위력과 억울했던 딥시크가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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