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의 CES 기조연설로 떠오른 새로운 인공지능의 물결 ‘피지컬 AI’. 물리적 세계와 물리 법칙을 이해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실제 공간을 배우고 이해한다는 의미에서 ‘공간 지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공간지능은 과거와 현재를 보고, 미래까지 예측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어떤 의미인지, 실제 사례로는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이런 인공지능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까지 국내 최고의 공간컴퓨팅 전문가 전진수 전 슈퍼랩스 대표에게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