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 업무의 절반은 문서 생산입니다. AI시대 전혀 맞지 않은 낭비인 거죠. 그런데 문서를 막상 데이터로 활용하려고 머신리더블하게 바꾸면 다 깨져요. 어떻게 AI시대에 경쟁력이 생기겠습니까?”

아프리카TV를 창업한 문용식 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은 왜 정부의 문서 작업에 대해 이렇게 비판적일까요? 어떻게 바꾸어야 한다는 것일까요?

문 원장으로부터 기술 흐름을 읽는 노하우 ‘3T’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