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를 비롯해 분야를 막론하고 국내 많은 회사들이 해킹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정보가 유출되는 것도 마찬가지죠. 정부에서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한데요, 이와 관련한 많은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국내 사이버 보안 회사를 육성하고 인재를 확보해야 하는데, 이 길도 요원합니다.
전세계 톱급 사이버 보안 회사인 팔로알토 네트웍스에서 얼마 전까지 활약했던 앤드류 박 시니어 수석 엔지니어에게 그 해결책은 무엇인지, 글로벌 사이버 보안 트렌드와 현 상황은 어떤지에 대해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