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여행 코스를 짜주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주는 시대, 소비자들의 심리는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송수진 고려대 교수는 경험을 준비하는 수고로움이 줄어들면서 그렇게 아낀 시간을 더 희소하고 극적인 경험에 쓰려는 경향이 나타난다고 설명합니다. AI가 줄 수 없는, 오직 내가 직접 해본 경험을 차곡차곡 수집하면서 '나'라는 사람을 증명하려 한다는 겁니다. 브랜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