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모든 데스크톱마다 꼭 본체가 달려있어야 하지?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한 것이 컴퓨터를 가상화하는 가상화컴퓨팅입니다. 자신의 PC가 없어도 가상화 솔루션을 통해 서버 컴퓨터의 컴퓨팅 파워를 이용할 수 있죠. 이 분야의 세계적 회사를 만든 송영길 엔컴퓨팅 대표으로부터 가상화컴퓨팅의 원리를 들어봅니다. 송 대표는 25년전 실리콘밸리로 건너가 회사를 창업해 나스닥에 상장시킨, 실리콘밸리 한국인들에게는 대부와 같은 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