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도 찐팬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을까요? 한국의 대기업도 애플이나 테슬라처럼 찐팬들을 확보할 수 있을까요? 회사의 가치에 공감하고 회사의 IP을 키우는 데 시간과 정신적 노력을 할애해주는 고객, 구매자나 사용자가 아니라 구독자와 참여자가 되는 고객말이죠. 그래서 최근 한국 대기업들이 시도하는 것이 NFT 커뮤니티입니다. 찐팬 확보를 위한 지름길로 삼겠다는 것이죠. 현대차와 신세계의 NFT 커뮤니티 사례를 통해 그 가능성을 확인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