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계속 오르세 미술관 0층을 둘러보겠습니다. 그림을 신화에서 땅으로 끄집어내린 밀레와 쿠르베 이야기입니다. 밀레의 그림은 따뜻하고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김진아 작가의 설명을 듣고 나면 아름다움 이면의 거친 역사를 알게 되실 겁니다. 오르세에서 가장 충격적인 그림이라는 쿠르베의 누드화도 만나보시죠. 왜 충격적인지는 아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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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듣는 미술관] 밀레의 이삭줍기, 아름답지만 아름답지 않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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