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ES 2023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한국 회사가 한 곳 있었습니다. 바로 한국수자원공사입니다. 농기계의 테슬라로 불리는 존 디어의 존 메이 회장이 기조연설을 한 것에서도 알 수 있듯 지속가능성이 그만큼 이번 CES의 화두였기 때문입니다. 수자원공사는 첨단센서와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접목해 어떻게 지속가능한 물산업을 만들 수 있는지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